전체 게시판

  • 커뮤니티 >
  • 전체 게시판
공지 손에서 못 놓는 스마트폰-불면증 우울증 키운다.
운영자 2026-04-11 추천 0 댓글 0 조회 10

손에서 못 놓는 스마트폰…불면증 우울증 키운다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 불면증 2.6배·우울증 2.8배 ↑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중등도 이상 불면증을 겪을 가능성이 약 2.6배, 우울 증상을 겪을 위험은 약 2.8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AI이미지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과도한 스마트폰 의존이 수면 부족은 물론 우울과 불안까지 야기한다는 것이 객관적 수치로 증명됐다. 스마트폰 중독 수준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이보다 불면증과 우울증을 겪을 위험이 최대 2.8배까지 치솟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조철현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불면증 증상을 호소하는 성인 24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 위험도와 수면·정신건강 지표 간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행위중독저널(Journal of Behavioral Addictions)》 최신 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먼저 스마트폰 과다 사용 선별 설문(SOS-Q)을 통해 연구 참여자를 스마트폰 사용 고위험군(141명)과 저위험군(105명)으로 분류했다. 이 설문은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가’, ‘사용하지 못할 때 초조하고 불안한가’ 등 중독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됐다.

이후 연구팀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참여자들의 일상 속 수면 시간, 활동량, 심박수 등 각종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의 연관성을 살폈다.

그 결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은 저위험군에 비해 중등도 이상의 불면증을 겪을 확률이 약 2.6배 높았으며, 스스로 느끼는 수면의 질이 현저히 낮을 가능성 역시 약 2.4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 지표에서는 그 격차가 더욱 두드러졌다. 고위험군은 주요 우울장애, 즉 우울증을 앓을 위험이 저위험군보다 약 2.8배나 높았다.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감을 느끼는 불안 증상 위험도 약 1.6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를 이끈 조철현 교수는 “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일상 속 수면·생체리듬·정신건강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불면증 평가·관리 과정에서 스마트폰 사용 패턴과 같은 디지털 행동 정보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손에서 못 놓는 스마트폰, 신앙 형성까지 흔든다 운영자 2026.04.11 0 9
다음글 의미 있는 고난주간을 보내기 위한 5가지 지침 운영자 2026.03.26 0 34

443400 경기 수원시 영통구 태장로35번길 31(망포동224-2 ) TEL : 031-203-7673 지도보기

Copyright © 동원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33
  • Total280,230
  • rss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