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납하고, 금하지 말라(막10:13~16) 어린이 주일 설교
이종문
2014-05-15
추천 0
댓글 0
조회 869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막10:13~16)
시편에서는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 이라고 하셨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 맡기신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주신 어린이에 대한 교훈을 살펴보면서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할 것인가를 배우고, 실천하려 한다.
Ⅰ. 부모는 자녀를 예수님께로 인도해야 한다.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했다. 당시의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랍비들이나 존경받는 사람에게 데리고 가서 안수(按手)를 통하여, 축복받고 싶어 했다(창48:14,민27:18,행6:6). 사람들은 메시야이신 예수님의 축복이 자신의 집안 대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는 믿음에서 아이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의 위인들을 보면, 대부분이 갓난 아이 때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부모를 통해 예수님을 만났고, 신앙교육을 받고 자라서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모세가 그랬고(출2:7~10) 디모데가 그랬다(딤후1:5)
디모데의 어머니 유니게가 아들에게 물려준 것은 신앙의 유산이었다. 우리가 아는 대로 디모데는 누구보다 훌륭한 삶을 살았다. 아무리 성공하고, 출세한 자녀라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죄에 종노릇하는 불쌍한 존재이다. 부모의 가장 큰 책임은 자녀가 예수님을 만나도록 인도하는 일이다.
Ⅱ. 어른들은 아이들의 신앙의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제자들이 꾸짖거늘” 했다. “꾸짖다”(에피티마오)는 ‘책망하다’ ‘경고하다’ 등의 의미로 엄히 말하는 것을 가리킨다. 예수께서는 비록 나이가 어리고, 신체적으로 미숙하며 지적인 발달이 미진한 어린이라고 할지라도 이미 하나님의 형상을 소유한 한 사람의 인격체로 여기며 그들이 자신의 백성이 되는 것을 기뻐하셨다.
부모가 어른이 아이들의 신앙 성장에 장애물이 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
①부모가 믿음의 본이 되지 못할 때이다. ②어려운 문제 앞에 하나님을 원망할 때이다. 심은대로 거둔다. 이것은 과학이요, 하나님의 법칙이다.
Ⅲ.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천국의 모델로 제시하셨다.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다.
“노하시어”(에가낙테센)는 ‘크게 탄식하시다’ 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이런 감정을 가지신 것은 제자들이 얼마 전, 예수님이 어린아이에 대한 교훈을 잊어버린 것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가지신 동시에 영적 감각이 무딘 제자들을 안타깝게 여기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셨다. 예수님께서 아이들이 자신에게 오는 일을 용납(容納)한 것은 천국이 어린아이들과 같은 자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분명한 사실은 어린아이와 같이 전적으로 신뢰하고,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아이들처럼 겸손한 태도를 가지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
Ⅳ.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축복해 주셨다.
예수님께서 그 아이들을 안으시고 안수하시며 축복하셨으니 이는 얼마나 어린 아이들에게 대한 그의 애착심이 많으심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복을 받기에 합당 한자에게 복을 주시고, 그 복이 자손까지 이어지기를 원하신다.
믿음의 사람들은 평소에도 자녀들에게 축복했고, 죽기 전에 간절히 축복했다. 이삭이 임종 떼에 야곱을 축복한 경우는 좋은 예가 된다.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 하나는 부모님의 사랑이 담긴 축복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님들은 기회 있을 때마다 자녀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주님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너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너를 축복하시며 너를 영광스럽게 쓰신다” 라고 믿음의 말로 계속 격려한다면, 그 자녀는 그런 확신을 가지고 그렇게 성장할 것이다.
비록 자녀가 부모의 기대에 못 미쳐도 인내하며 마음으로 변함없이 축복하라.축복은 위대한 힘을 갖고 있다.이것은 자녀들의 삶을 설득하는 가장 큰 능력이 된다.
시편에서는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 이라고 하셨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 맡기신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주신 어린이에 대한 교훈을 살펴보면서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할 것인가를 배우고, 실천하려 한다.
Ⅰ. 부모는 자녀를 예수님께로 인도해야 한다.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했다. 당시의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랍비들이나 존경받는 사람에게 데리고 가서 안수(按手)를 통하여, 축복받고 싶어 했다(창48:14,민27:18,행6:6). 사람들은 메시야이신 예수님의 축복이 자신의 집안 대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는 믿음에서 아이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의 위인들을 보면, 대부분이 갓난 아이 때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부모를 통해 예수님을 만났고, 신앙교육을 받고 자라서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모세가 그랬고(출2:7~10) 디모데가 그랬다(딤후1:5)
디모데의 어머니 유니게가 아들에게 물려준 것은 신앙의 유산이었다. 우리가 아는 대로 디모데는 누구보다 훌륭한 삶을 살았다. 아무리 성공하고, 출세한 자녀라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죄에 종노릇하는 불쌍한 존재이다. 부모의 가장 큰 책임은 자녀가 예수님을 만나도록 인도하는 일이다.
Ⅱ. 어른들은 아이들의 신앙의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제자들이 꾸짖거늘” 했다. “꾸짖다”(에피티마오)는 ‘책망하다’ ‘경고하다’ 등의 의미로 엄히 말하는 것을 가리킨다. 예수께서는 비록 나이가 어리고, 신체적으로 미숙하며 지적인 발달이 미진한 어린이라고 할지라도 이미 하나님의 형상을 소유한 한 사람의 인격체로 여기며 그들이 자신의 백성이 되는 것을 기뻐하셨다.
부모가 어른이 아이들의 신앙 성장에 장애물이 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
①부모가 믿음의 본이 되지 못할 때이다. ②어려운 문제 앞에 하나님을 원망할 때이다. 심은대로 거둔다. 이것은 과학이요, 하나님의 법칙이다.
Ⅲ.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천국의 모델로 제시하셨다.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다.
“노하시어”(에가낙테센)는 ‘크게 탄식하시다’ 는 뜻이다. 예수님께서 이런 감정을 가지신 것은 제자들이 얼마 전, 예수님이 어린아이에 대한 교훈을 잊어버린 것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가지신 동시에 영적 감각이 무딘 제자들을 안타깝게 여기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셨다. 예수님께서 아이들이 자신에게 오는 일을 용납(容納)한 것은 천국이 어린아이들과 같은 자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분명한 사실은 어린아이와 같이 전적으로 신뢰하고,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아이들처럼 겸손한 태도를 가지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
Ⅳ.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축복해 주셨다.
예수님께서 그 아이들을 안으시고 안수하시며 축복하셨으니 이는 얼마나 어린 아이들에게 대한 그의 애착심이 많으심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복을 받기에 합당 한자에게 복을 주시고, 그 복이 자손까지 이어지기를 원하신다.
믿음의 사람들은 평소에도 자녀들에게 축복했고, 죽기 전에 간절히 축복했다. 이삭이 임종 떼에 야곱을 축복한 경우는 좋은 예가 된다.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 하나는 부모님의 사랑이 담긴 축복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님들은 기회 있을 때마다 자녀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주님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너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너를 축복하시며 너를 영광스럽게 쓰신다” 라고 믿음의 말로 계속 격려한다면, 그 자녀는 그런 확신을 가지고 그렇게 성장할 것이다.
비록 자녀가 부모의 기대에 못 미쳐도 인내하며 마음으로 변함없이 축복하라.축복은 위대한 힘을 갖고 있다.이것은 자녀들의 삶을 설득하는 가장 큰 능력이 된다.
댓글0개